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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주식 월배당 ETF TOP 7

월배당 ETF TOP 7

 

 

 

 

안녕하세요 서른일기입니다. 오늘은 월마다 배당이 들어오는 ETF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월배당 ETF를 많이 좋아합니다. 분기별로 받는 배당도 좋지만, 그것을 월마다 나누어서 받을 수 있는 ETF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월배당 ETF를 7개 정도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는 DIA ETF 입니다. 

 DIA ETF는 SPDR(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입니다. 이 ETF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고 그 안에 30개의 블루칩 미국 종목들의 주식들을 투자하고 있는 ETF 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100년이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 산업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DIA ETF는 현재 주가가 337.03$ 입니다. 그리고 운용수수료는 0.16%입니다. 월배당을 받는 ETF 치고 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운용시작일은 1998년 1월 14일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용사는 전세계 5위에 해당하는 운용규모는 약 4조달러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한화 약 5100조원) SPDR은 DIA 말고도 S&P500을 운용하는 SPY ETF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DIA의 운용규모는 293억 5300만달러로 한화 37조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시가배당률은 현재 1.88%정도입니다.  10년 배당률 평균치를 보면 2%정도인데 1.88%이면 현재 매수를 한다면 조금 비싸보이긴 합니다.

 

섹터 구성을 보면 IT가 20% 금융이 17% 산업이 15% 헬스케어가 19.4% 임의소비재가 13.6% 필수소비재 7.3% 에너지, 통신 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Top 10 홀딩기업을 보면 1위는 미국의 의료서비스 그룹인 다국적 의료 및 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2위는 월가의 골드만 삭스 그룹 3위는  미국의 주택 개량 소매업체도구, 건설제품 가전제품 모든것을 다루는 홈디포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 5위는 맥도날드 6위는미국의 건설장비 제조업체이자 세계 최대의 건설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 7위는 그리고 바이오제약 회사 암젠, 8위는 핀테크 기업 비자 9위는 비행기 로켓, 위성 등을 만드는 보잉 10위는 항공우주, 건축, 기술 성능 재료 및 기술, 안전 및 생산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허니웰 인터네셔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기업들로 구성되어있죠. 다우존스 전체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으신분들은 DIA ETF를 매수한다면 월배당을 받으면서 재미있게 모아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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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DGRW ETF입니다

 

 

DGRW는 미국 위즈덤트리에서 운용하고 있는 U.S. Quality Dividend Growth Fund 입니다. 이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성장을하고 있는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배당금도 지급하고 있는 회사들의 기업들을 투자하는 ETF 입니다. 우선 2013년 5월 22일이 운용이 시작이 되었고 운용수수료는 0.28%입니다. 그리고 총 298개의 주식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자산규모는 약 75억달러입니다. 그리고 DGRW는 러셀 3000지수 미국 최대 기업 3000개의 성과를 시가총액으로 일정 비율로 운용합니다. 그리고 최소 1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DGRW의 주가는 62.52$로 배당률은 2.08%로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이 12.9%로 정말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 배당률 2.08%는 과거 평균 배당률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상태여서 현재 주가는 조금 비싸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구성섹터를 보면 IT,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그리고 산업, 금융, 임의소비재, 원자재, 부동산, 에너지, 유틸리티로 구성종목중에 IT가 가장높은데, 10개의 TOP HOLDINGS 종목을 보면 1위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그리고 3위가 존슨앤존슨 4위가 필수소비재를 파는 프록터 앤 갬블 그리고 홈디포, 코카콜라, 머크,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 반도체의 강자 브로드컴, 펩시코등으로 10%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의 비중이 큰걸보면 성장을 하면서 배당금도 꾸준하게 지급하고 있는 ETF로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DGRO와 많이 비교되는 ETF 입니다. 

 

세번째는 UTF ETF입니다.

 

조금 생소한 ETF인데요. 먼저 Cohen & Steers Infrastructure Fund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입니다. 우선 Cohen & Steers는 1986년에 설립된 선도적인 글로벌 투자 자산운용사이고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홍콩, 도쿄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이 ETF는 공공 기반시설 을 만드는 건설회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쉽게 말해 공공 인프라 회사인건데, 파이프라인, 유료도로, 공항, 철도, 항만, 통신 회사 일상에서 필요한 기반시설을 만들어주는 회사입니다. UTF ETF의 가격은 25.92$로 월배당을 주고 있는데 무려 7.18%입니다. 근데 문제는 운용수수료가 2.29%라서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운용규모는 23억7천만 달러(한화 3조 100억) 정도입니다.

 

 

 

 

구성섹터를 보면 에너지가 30%, 회사채가 14% 그리고 북미에 기반을 둔 중류 기업인 Midstream C-Corporate가 10% 등 섹터별로 거의 산업기반이네 공공기반 시설들을 다루는 섹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국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미국에 60% 그리고 캐나다에 12% 호주에 6% 영국과 스페인에도 투자를 하고 있네요. 탑 홀딩기업들을 보면 1위가 NextEra Energy에 5.6% 저희가 잘 알고 있는 5G와 무선 및 방손 통신 인프라라 등 부동산회사로  American Tower가 3위에도 보입니다.

 

네번째는 JEPI ETF입니다.

 

EPI ETF 는 (JPMoa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로 제이피모건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입니다.  Jepi ETF는 2020년 3월 20일에 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22년 12월 기준으로 자산가치는  8.2B 달러이고 한화로 약 10조 조정도됩니다. 제피의 주가는 현재 54.77$입니다. 그리고 시가배당률은 11,76%로 아주 높고 월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피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30년이상 경력의 배태랑 매니저 2명이 같이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JEPI의 목표는 자산가치상승과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것을 추구하는것이 이 펀드의 목표입니다. 우선 연간 들어가는 운용수수로는 0.35%로 지수를 추종하는 Passive Fund가 아니라 자산운용 매니저들이 직접 운용하는 Active Fund입니다. 

 

그리고 JEPI ETF의 TOP 10 Holdings를 보면 ENL(주식연계채권이) 1.74% Abbive가 1.61% 순으로 쭉 나와있습니다.  섹터별로 보면 통신, 비필수 소비재, 필수소비재,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산업, IT, 원자재, 부동산, 유틸리티, 등등 다양한 섹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펀드의 투자 전략은 S&P 500인덱스에서 저변동성 주식들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내서 ETF에 편입시키고ELN(Equity-linked notes)주식연계채권과 커버드콜 전략으로 80%를 S&P 500 저변동성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과 최대 20% 투자된 ELN과 연계된 S&P 500 콜옵션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월배당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다섯번째는 SPHD ETF입니다.

 

 

 

QQQ ETF를 운용하고 있는 인베스코에서 운용하고 있는 월배당 ETF입니다. 우선 SPHD는 높은 배당을 주는 S&P500에서 주가변동이 거의 없는 높은 배당금을 주는 인덱스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적어도 90%를 인덱스를 추종합니다. 그리고 리밸런싱은 매년 1월과 7월에 진행이 됩니다. 

운용시작일은 2012년 10월 18일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0.3%로 다소 높은편이긴하지만 월배당을 주는 ETF이고 1년에 두번씩 리밸런싱이 진행이 되는것을 보면 뭐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주가는 44.78$입니다. 흥미로운건 나스닥과 S&P500이 22년도에 엄청난 하락장을 겪었지만 SPHD는 오히려 떨어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 배당률은 3.82%입니다. 그리고 자산규모는 39억 6천만달러 (한화 5조 300억)정도로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SPHD는 미국의 97.5%정도를 투자하고 스위스에 2.5$정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섹터구성을 보면 유틸리티가 가장높고 부동산 필수재, 금융, 원자재, 에너지, 통신, 헬스케어, IT, 산업재 등등 인플래이션에 강한 섹터들이 구성섹터에 대거 포진되어있어서 인플래이션에 대항마로 SPHD 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탑 텐 기업은 알트리아, 킨더 모간,길리어드 사이언스, 에이티앤티, 등등 고배당을 지급하고 주가변동이 없는 주식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섯번째는 BST ETF입니다. 

 

 

 

 

BST ETF도 생소하실거 같은데요. 현재 블랙락에서 운용하고 있는 BST는 2014년 8월에 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어도 80%의 자산을 미국에 있는 Science and Technologt라고 하는 섹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과 잠재성을 보고 투자한다고 보면 되고 그렇게 기술주가 많이 있는데 배당률이 무려 9.25%인걸 보면 뭐지? 싶을거 같은데, QYLD와 비슷한 커버드콜 옵션을 이용하여 매도차익으로 얻은 수익을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우선 운용수수료는 0.88%이고, 운용규모는 10억달러 (한화 1조)정도로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섹터를 보면 Software & Service가 47.5%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78%가 미국에 투자하고 있고 4.8%가 중국 4.1%가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등 다국적으로 투자하는 ETF 상품입니다. 탑 홀딩스 기업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마스터카드, 비자, ASML 등 테크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투자하는 이유가 ASML이 있어서 그런거군요.

일곱번째는 Divo ETF입니다. 

 

요즘 미국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은 월배당 ETF입니다. DIvo는 Amplify ETFs 자산운용사에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디보는 월배당을 주는 ETF로 유명한데 2-3%의 수익을 커버드콜 옵션 프리미엄으로 얻고 있습니다. 디보는 2016년 12월 14일에 운용이 시작이 되어습니다. 그리고 운용수수료는 0.55%입니다. 그리고 디보는 Large Cap Company 즉 역사적으로 배당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한 기업들에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운용규모는 26억9천달러입니다 (한화 3조 4천억원) 그리고 섹터를 구성할때 10개의 S&P안에 있는 섹터들을 밸런스있게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디보는 20-25개의 구성종목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대형주위주와 영업이익이 높고 현금흐름이 좋고 자기자본이익률(ROE)가 높은 종목들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산정한 종목들을 가지고 전략적인 커버드콜 옵션 프리미엄을 행사해서 수익을 얻어갑니다. 

 

 

우선 현재 시가배당률은 5.15%입니다. 우선 17년부터 배당지금현황을 보면 5.17%는 평균 수치인거 같습니다. 구성종목을 보면 헬스케어가 가장 높고 그 밑으로 에너지 IT 금융,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산업, 원자재, 유틸리티, 통신순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구성종목을 보면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그리고 쉐브론 홈디포 피앤쥐 맥도날드 머크 존슨앤존슨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제이피 모건 등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대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월배당 ETF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ETF시장에 나와있는데요. 요즘 추세가 월배당 ETF를 많이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아질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상을 만든 취지는 이 ETF들에 투자를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다양한 월배당 ETF 상품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